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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강남경찰서 성과평가 상승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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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경찰서 성과평가

 

안녕하세요. 건강라이프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처럼 들리는 "버닝썬 논란"으로 시끌벅쩍 하던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하여 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강남경찰서 성과평가 등급이 "A등급"으로 2018년에 평가받은 "B등급"보다 한단계 상승했다고 합니다.

 

경찰서 성과평가

 

강남경찰서는 클럽 버닝썬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붉어져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돼 대폭적인 인사이동으로 물갈이가 된 곳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성과평가 등급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좋은 성과평가 " S등급" 을 받은 경찰서는 강서, 남대문, 마포, 송파, 영등포, 종로 6곳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중에서 강서, 마포, 영등포 경찰서는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과평가는 치안종합성과평가와 성과급평가로 결정

 

경찰서 성과평가 등급치안종합 성과평가 80%와 성과급평가 20%가 합산되어 등급별로 정해진 비율(2 : 4 : 3 : 1)로 결정됩니다.

 

정량적 평가요소가 많아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경찰서일수록 평가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경찰서 평가등급은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성과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경찰서 등급과 소속 부서 등급에 따라 성과급 지급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찰서 성과평가 버닝썬 사태

 

평가등급에 따라 지급액이 수백만원이나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매년 성과평가 결과가 나오는 3월에는 경찰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찰공무원 계급별, 등급별 성과급 지급액에 따르면 경찰공무원 계급중에서 경감이 가장 좋은 평가인 S-S등급을 받으면 600만원 이상 성과급을 지급 받는 다고 합니다.

 

 

경감이 S-S등급받으면 600만원 성과급

 

 

반면 가장 낮은 평가인 C-C등급을 받으면 200만원이 지급돼 최대 4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강남경찰서도 경찰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S등급"은 아니지만 전년도에 비하여 성과급이 더 많이 지급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생하시는 경찰관 여러분이 치안종합성과평가 및 성과급 평가를 잘 받아 많은 성과급을 받으시길 바라며 국민이 바라는 경찰관상을 구현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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